늘사랑교회 이상헌 목사님과 함께

7월 7~9일까지 2박 3일간 애틀란타 늘사랑교회의 초청으로 애틀란타에 다녀왔습니다. 늘사랑교회와 이상헌 목사님은 SBC(미남침례) 교단에서 펜데믹 이후 개척된 교회 중 가장 성공적으로 자립하게 된 개척교회로 선정되었는데 특히 한인교회 뿐만 아니라, 전 다인종 교회를 통틀어서 선정된 것이어서 많은 교회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 교회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특별히 저희 가정을 초대해주셔서 교회 개척과정과 교회사역에 필요한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는데,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늘사랑교회 성도님들께서 맛있는 음식도 제공해주시고, 좋은 숙소도 잡아주시고, 아이들 선물도 해주셔서 저희 가정에 잊을 수 없는 사랑과 은혜의 시간들을 주셨습니다. 하반기에는 늘사랑교회 성도님들이 오셔서 은혜의 시간들을 함께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앞 길이 막막하고 지칠 때, 이상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도 덕분에 더욱 힘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사랑교회 이상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를 기억하면서 우리 교회도 목회자와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사랑과 은혜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