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with Jesus Story 마더와이즈, 회복의 길을 여는 은혜의 과정을 시작하다

마더와이즈, 회복의 길을 여는 은혜의 과정을 시작하다

마더와이즈, 회복의 길을 여는 은혜의 시작

마더와이즈, 회복의 길을 여는 은혜의 시작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아내는 네 집 안방에 있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자식은 네 식탁에 둘러앉은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편 128:1–3)

하나님이 세우신 가장 작은 교회, ‘가정’

신앙은 교회에서만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가정을 창조의 중심으로 두셨고, 그 안에 생명의 질서와 사랑의 원리를 심어두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던 말씀은 단지 숫자의 확장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거룩한 관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전수하라는 명령이었던 것이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 교회는 이번 9월부터 마더와이즈(MotherWise)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더와이즈는 “지혜로운 어머니 되기”를 목표로 하지만, 그 중심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어머니 되기”라는 보다 깊은 영적 지향이 담겨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는 단지 아이를 돌보고 가정을 관리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말씀으로 아이를 길들이며, 기도로 남편을 세우고, 인내로 가정을 품는 ‘영적 중보자’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더와이즈 사역은 정보보다 믿음을 나누고, 기술보다 은혜를 사모하며, 방법보다 기도와 순종으로 채워가는 시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많은 가정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직면하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다시 서는 회복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가정의 회복은 어머니의 무릎에서 시작됩니다

성경의 수많은 인물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이들의 배후에는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모세에게는 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갈대를 엮은 어머니 요게벳이 있었고, 디모데에게는 성경을 가르친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은 단순히 후세에게 믿음을 물려주는 역할을 넘어, 가정과 공동체 전체를 살리는 하나님의 손길로 쓰임 받는 통로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가정도 수많은 도전 앞에 놓여 있습니다. 문화는 빠르게 변하고, 가정의 역할은 점점 작아지고, 여성의 정체성마저 혼란스러워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말씀 앞에 서는 어머니의 무릎이 필요합니다. 마더와이즈는 바로 그 무릎을 다시 세우는 사역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 이 작은 시작을 향해 기도해 주십시오. 참여하는 어머니들을 축복해 주시고, 그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회복의 터전이 되도록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일을 이 작은 순종을 통해 이루실 것입니다.